르노 그랑 콜레오스 차팡 트렁크 매트 후기
최근 새로 나온 르노 그랑 콜레오스로 차를 바꿨는데요.
시트를 라이트 브라운으로 선택했는데 트렁크까지 색상을 맞추고 싶더라고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차팡 트렁크 매트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 역시 처음에 후기를 많이 찾아봤지만 아직 너무 초반이라 브라운 색상에 대한 후기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차팡을 선택한 이유는
- 색상이 차 시트와 잘 맞을 것 같았고
- 트렁크 옆면이 굴곡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꽤 깔끔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차가 나오면 바로 설치하려고 미리 주문을 했어요.
제가 주문한 색상은 "올리브브라운" 입니다.
다행히 차 나오기 전에 받아서 바로 설치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받고 생각보다 좀 어두운 것 같아서 색상을 교환할지 환불할지 조금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서 그런지 블랙과 올리브 브라운이 모두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차 받으면 색상 비교해 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막상 설치해 보니 색감이 너무 잘 맞았어요!!
시트 색상과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오히려 시트보다 살짝 밝은 느낌인데 설치하고 보니 더 예쁘더라고요.
설치할 때는 실리콘 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이는데요.
실리콘 테이프는 제거할 때에도 깔끔하고 손상 없이 뗄 수 있어서 좋은데요.
테이프도 두꺼운 거 2개 얇은 거 2개 이렇게 충분하게 보내주셔서 부족함 없이 사용했어요.
설치하러 가기 전 집에서 미리 테이프를 붙여서 갔어요.
좁은 차에서 테이프까지 붙이려면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테이프 붙이는 위치는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꼭 그대로 붙이지 않더라도 원하는 위치에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설치 방법은 유튜브에 "차팡 콜레오스" 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후기를 보니 양면테이프 떼는 게 힘들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해보니 은근히 붙이는 것보다 테이프 떼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 설치할 때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끝 부분 검은색에 맞춰서 테이프를 붙이고 양면테이프 뗄 때에는 테이프를 밀착시켜서 붙이고 떼면 좀 더 잘 떼져요.
그리고 특히 옆면 붙일 때 장바구니걸이 구멍을 먼저 맞춰서 붙이면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바닥면은 테이프 없어도 찍찍이처럼 잘 붙어 있어서 셀프로 설치하기 너무 쉬웠어요.
설치 시간은 집에서 미리 테이프를 붙여와서 남편과 둘이 붙이는 데에 30분도 안 걸렸어요.
매트 설치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디스플레이, 공조기 보호필름 붙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ㅋㅋ
셀프로 도전하기 조금 어려운 분들은 장착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차팡 제품은 특허받은 고급스러운 SS원단을 사용했다고 해요.
실제로 받아보니 부드러우면서도 방수&방오 기능이 있어서 관리가 편리하겠더라고요.
빈틈없이 부착하는 거라 완성하면 정말 깔끔하고 사진보다도 더 예뻤어요.
부착 후 하단 수납함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매트 사용 후 더 깔끔해지고 붙이면서도 차박하는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라이트브라운 시트 선택하신 분들은 차팡 트렁크매트 (올리브 브라운)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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